5월 15일 MLS 올랜시티 vs 샬럿FC
● 올랜도 시티
올랜도는 시카고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오헤다(MF), 무리엘(FW), 파살리치(MF)의 유기적인 공격 전개는 여전히 위협적이었다. 최근 뉴잉글랜드전 3-3 무 이전까지는 리그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수비 조직력이 견고함을 입증했고, 데이비드 브레칼로(DF)-얀손(DF)의 중앙 수비 조합도 안정적이다. 무리엘(FW)은 전방에서 공간을 창출하며, 앙굴로(FW)의 측면 돌파 및 크로스와 함께 공격 루트를 다양화한다. 홈에서는 6경기 중 5경기에서 멀티골을 넣는 등 전방 파괴력도 뛰어나다.
결장 정보 : 로욜라(MF), 아투에스타(MF)
● 샬럿
샬럿은 최근 3연패에 빠졌고, 특히 콜럼버스전에서 중원 압박 붕괴와 수비 간격 이탈로 4실점을 허용했다. 자하(FW), 아기에망(FW), 아바다(FW)의 개인기에 의존한 공격은 후반부로 갈수록 힘을 잃으며, 4-2-3-1 포메이션에서도 중원의 활동량 부족과 풀백의 수비 기여도 저조가 문제가 된다. 원정 6경기 중 4패로 원정 약세도 뚜렷하고, 최근 3경기 7실점으로 수비 불안이 두드러진다. 특히 수비 핵심인 둠비아(DF), 번(DF), 2선의 비엘(MF)과 캠브리지(FW)까지 결장하며, 스쿼드는 사실상 1.5군 수준이다.
결장 정보 : 둠비아(DF), 포브스(DF), 번(DF), 비엘(MF), 캠브리지(FW), 베르치마스(FW)
● 결론
올랜도 시티는 안정적인 중원 운영과 파괴력 있는 공격 루트로 홈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오헤다(MF)와 앙굴로(FW)를 축으로 한 측면과 중앙 전개는 샬럿의 수비 조직력으로는 버텨내기 힘들 전망이다. 반면 샬럿은 다수의 부상과 전술적 불안정으로 인해 경기 내내 수세적 운영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최근 원정 약세와 수비 붕괴 흐름을 고려하면 이번 원정 역시 험난할 수 있다. 올랜도의 효율적인 득점 루트가 승리를 이끌 전망이다.
● 베팅 제안
일반: 올랜도 시티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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