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EPL 에버튼 vs 멘시티
● 에버턴
에버턴은 최근 5경기에서 1패만 기록하며 안정된 흐름을 유지 중이다. 특히 직전 노팅엄전에서는 모예스 감독 특유의 로우 블록 기반 역습 전술로 94분 극장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거뒀다. 4-2-3-1 전형에서 두쿠레(MF)-은디아예(FW)의 전방 침투와 타코우스키(DF)-브란스웨이트(DF)의 수비 안정성이 인상적이며, 홈에서는 6경기 무패(2승 4무)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칼버트 르윈(FW), 린드스트롬(MF), 망갈라(MF) 결장은 전방의 결정력과 탈압박에 약점을 남긴다.
결장 정보 : 칼버트 르윈(FW), 린드스트롬(MF), 망갈라(MF)
●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데브라위너(MF)의 지휘 아래 5-2 역전승으로 마무리했지만, 최근 원정 4경기에서 단 2골에 그치며 공격력 저하가 두드러지고 있다. 주포 홀란드(FW)와 함께 포든(MF), 로드리(MF), 아케(DF), 스톤스(DF), 아칸지(DF), 에데르송(GK)까지 결장하며 수비와 중원의 안정성이 크게 흔들렸다. 수비진의 실험적 구성은 디아스(DF), 그바르디올(DF)을 중심으로 유지되나, 측면 불안과 골키퍼 교체가 지속적인 리스크로 작용한다.
결장 정보 : 에데르송(GK), 로드리(MF), 아케(DF), 스톤스(DF), 아칸지(DF), 홀란드(FW), 포든(MF)
● 결론
맨시티는 전력 누수가 크고 원정에서의 결정력이 저하된 상태다. 반면 에버턴은 홈에서 견고한 수비 라인과 빠른 역습 전술로 버티는 힘이 뛰어나며, 최근 무승부 비율도 높다. 맨시티의 중원 장악력은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는 만큼 에버턴의 역습은 충분히 위협이 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팽팽한 흐름 속에서 양 팀이 승점을 나눌 가능성이 크며, 다득점보다는 제한적인 득점 상황이 유력하다.
● 최종 선택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에버턴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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