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EPL챔 번리 vs 셰필드U
● 번리
번리는 왓포드 원정에서 선제 실점 후 지안 플레밍(FW)과 조쉬 브라운힐(CM)의 연속 헤더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30경기 무패와 홈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 세트피스 집중력까지 갖춘 챔피언십 강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브라운힐-컬렌(CDM) 조합의 중원 안정성, 메브리(AM)와 에드워즈(RW)의 활동량이 팀의 활력을 이끈다. 좌우 측면 자원 앤서니(LW)와 피레스(LB)의 전진 배치도 효과적이며, 플레밍의 헤더 결정력은 번리의 핵심 공격 루트다. 결장자들은 후보군이 주를 이루며, 주전 라인업 운영에는 문제가 없다.
결장 정보 : 험프리스(DF), 램지(MF), 트레소르(MF), 마누엘(FW)
● 셰필드 유나이티드
카디프전 2-0 승리로 연패를 끊었지만, 퇴장 이슈 이후의 결과였고 경기력 회복은 미비하다. 브레레톤 디아스(LW)와 해머(AM)의 개인 능력에 공격이 지나치게 의존되고 있으며, 나머지 전방 자원들은 공헌도가 낮다. 수비는 아메드호지치(CB)-홀딩(CB) 조합이 중심이나, 풀백 버로우즈(LB)의 수비 집중력 저하가 잦고, 전체적으로 압박 회피와 빌드업 전개가 불안정하다. 탈압박 실패 시 공격 전개는 단순 롱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번리의 강한 압박 전술에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
결장 정보 : 아브라스터(MF), 섀클턴(DF)
● 결론
전술적 완성도와 최근 흐름, 홈 강세까지 고려하면 번리의 승리가 유력하다. 특히 승리 시 자동 승격이 확정되는 경기인 만큼 동기부여 측면에서도 셰필드보다 월등하다. 셰필드는 디아스의 개인 능력 외에 확실한 공격 루트가 없고, 수비 또한 번리의 직선적 전개에 쉽게 무너질 수 있다. 다만 번리도 압도적인 다득점보다는 한두 골 차이로 승부를 보는 팀 특성을 고려할 때 저득점 양상이 유력하다.
● 베팅 제안
일반: 번리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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