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라리가 베티스 vs 바야돌리
● 베티스
베티스는 지로나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스코(MF), 안토니(FW), 조니 카르도소(MF)의 전반 3득점은 최근의 전술 변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됐음을 보여줬고, 유럽 대항전 4강 진출과 함께 분위기도 최고조에 달해 있다. 홈에서 최근 5경기 중 4승을 거둔 만큼 강세도 뚜렷하다. 전술은 4-2-3-1 기반이며, 이스코-로셀소 조합은 중원 장악력을 강화시키고 바캄부(FW)의 전방 연계는 공격 효율을 높이고 있다. 좌우 풀백 루이발(DF)-페로(DF)의 오버래핑도 매우 활발하다. 다만 수비진에 부상 이슈가 존재하는 만큼 대체자 나탕(DF)의 안정성이 변수다.
결장 정보: 요렌테(DF), 로카(MF), 아빌라(FW), 로드리게스(DF)
● 바야돌리드
바야돌리드는 오사수나전 2-3 패배로 6연패, 최근 13경기 12패라는 최악의 흐름을 타고 있다. 리그 최다 실점 팀이며, 수비라인은 계속 무너지고 있다. 전술적으로 4-1-4-1 기반이나, 마르틴(MF)-산체스(MF)의 커버 범위가 좁고, 측면 수비는 롱볼에 취약하다. 전방에서는 모로(FW)와 실라(FW)의 개인 돌파가 있으나, 이를 지원해줄 중원의 전개력이 부족해 효과는 제한적이다. 골키퍼 하인(GK)의 부상도 치명적이며, 대체자인 페레이라(GK)의 경기력은 불안하다. 수비-공격 모두에서 신뢰할 수 없는 구조다.
결장 정보: 하인(GK), 아누아르(MF)
● 결론
베티스는 전력, 분위기, 홈 이점 모두에서 우위에 있으며, 전술적 정교함과 기동력에서 바야돌리드와 격차가 크다. 특히 이스코를 중심으로 한 전방 압박과 유기적인 전개는 바야돌리드의 취약한 수비 구조를 무너뜨릴 수 있다. 바야돌리드는 수비 불안, 부상자 이탈, 수문장 부재라는 삼중고에 놓여 있어 원정에서는 버티기조차 어렵다. 베티스의 대량 득점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베티스 승
핸디캡(-1.0): 베티스 승
핸디캡(-2.0): 무승부
핸디캡(-3.5): 바야돌리드 승
언더오버(3.5): 오버
댓글
픽스터존
4월 6일 에레디비시 아약스 vs 브레다

4월 6일 프리메라리가 세비야 vs AT마드

4월 6일 분데스리가 장크트파 vs 묀헨글라

4월 6일 K리그1 FC안양 vs 강원FC

4월 6일 프리그1 랑스 vs 생테티엔

4월 6일 세리에A 토리노 vs 엘라스

4월 6일 K리그2 김포FC vs 부천FC

4월 6일 세리에A 엠폴리 vs 칼리아리

4월 6일 K리그2 수원삼성 vs 경남FC

4월 6일 EPL 토트넘 vs 사우샘프

4월 6일 풀럼 vs 리버풀

4월 6일 EPL 브렌트퍼 vs 첼시

4월 6일 에레디비시 스파로테 vs 네이메헌

4월 6일 에레디비시 고어헤드 vs 위트레흐

4월 6일 J1리그 오카야마 vs FC도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