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MLB 캔자로얄 vs 휴스애스
선발 투수
KC : 세스 루고(1승 3패 3.90)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0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루고는 투구 내용에 비해 운이 따르지 않는 편이다. 홈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기대치는 QS 정도일 것이다.
HOU : 헤이든 웨스네스키(1승 1패 3.91)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웨스네스키는 피안타 제어만큼은 확실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원정이긴 하지만 야간 경기 강점은 확실한 투수인지라 제 몫은 해줄수 있을 것이다.
선발 : 은근히 막상막하 레벨.
불펜진
KC : 전날 더블헤더 내내 충실히 제 몫을 해냈다. 특히 레이간스가 조기 강판을 당했던 1차전에서 불펜이 제 역할을 해낸건 캔자스시티로선 매우 반가운 부분일듯. 그러나 더블 헤더 다음날 휴식이 없다는건 아픈 부분이다.
HOU : 구스토의 5.2이닝 1실점 호투 이후 3.1이닝을 킹-어브레이유-헤이더 3인방으로 확실히 틀어막았다. 9회초가 위험하긴 했지만 헤이더가 무실점으로 막아준건 대단히 다행스러운 부분. 원정에서도 이제 6회까지 리드를 잡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불펜 : 휴스턴의 미세 우위
타격
KC : 더블헤더에서 각각 7점과 6점을 올렸다. 홈런보다 적시타 위주로 계속 득점이 나왔다는건 이번 경기 역시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 특히 살바도르 페레즈의 타격이 확실히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제 비니 파스콴티노까지 살아나면 된다.
HOU : 프랜시스를 공략하면서 크리스티안 워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렸다. 다득점을 올린건 아니지만 꾸준히 상대의 에이스급 우완 투수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건 긍정적인 부분이다. 크리스티안 워커의 타격이 살아난다는 점도 팀에게는 큰 도움이 될듯.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힘들것 같았던 더블 헤더를 캔자스시티가 모두 가져갔다. 특히 타격과 불펜이라는 두 문제가 해결된건 상당한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그렇지만 문제는 그만큼 피로도가 크다는 점이고 휴스턴은 이미 하루를 쉰 상태다. 전날 경기를 고려한다면 이 경기는 거의 막상막하에 가깝겠지만 아무래도 피로도는 무시 못한다. 전력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4:3 휴스턴 승리
승1패 : 1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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