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MLS 세인시티 vs 스포캔자
● 세인트루이스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초반 4경기 무패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최근 8경기에서 2무 6패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는 시애틀에 1-4, 샌디에이고에 1-2로 연속 패배를 기록하며, 후반전 실점률이 급증하는 등 체력과 집중력 문제가 심각하다. 멜베리 감독은 3-4-3 시스템을 고수하지만, 윙백의 기동력 저하와 미드필더 간 연계 부족으로 인해 전방 전개가 단조롭다. 테우허트(FW)와 베허(FW)는 전개 흐름에 고립되고 있고, 하르텔(MF)과 와렘(MF)의 볼 순환도 지연된다. 여기에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인해 라인업의 안정성도 결여되어 있다.
결장 정보 : 오스트락(MF), 바틀렛(DF), 데이비스(DF)
● 캔자스 시티
캔자스 시티는 자바그닌 감독 대행 체제 이후 반등세가 뚜렷하다. 최근 6경기에서 3승을 챙겼고, 산호세전 5-3 대승과 LA갤럭시전 1-0 승리는 전방과 수비 양면에서의 개선을 보여준 결과다. 전술은 4-3-3 기반이며, 술레이마노프(FW)-살로이(FW)-요벨리치(FW)의 전방 삼각편대가 활발히 움직인다. 중원에서는 라도야(MF)와 바송(MF)의 안정적인 조율이 돋보이며, 브로디(DF)와 레이볼트(DF)는 측면 수비와 오버래핑 양면에서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수비진의 결장으로 바송이 센터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다재다능함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해온 만큼 전력 손실은 최소화될 전망이다.
결장 정보 : 데이비스(DF), 은덴베(DF)
● 결론
세인트루이스는 체력과 전술 모두에서 흔들리고 있으며, 후반 집중력 붕괴와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캔자스 시티는 전방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으며, 수비진 변동에도 불구하고 전술 완성도와 조직력이 향상되고 있다. 전개 템포와 파이널 서드 장악력 모두에서 캔자스가 우위를 보이며,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승점 3점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두 팀 모두 다득점보다는 제한된 찬스에서의 효율이 중요해질 수 있어 언더 가능성도 고려된다.
● 베팅 제안
일반: 캔자스 시티 승
핸디캡(-1.0): 캔자스 시티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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