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MLS DC유나이 vs 뉴욕시티
● DC 유나이티드
최근 홈 경기력을 바탕으로 반등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콜로라도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안방에서의 공격성과 집중력을 증명했고, 벤테케(FW)의 전방 제공권 장악과 키지마(FW)의 세컨볼 활용이 주요했다. 스트라우드(MF)와 서바니아(MF)는 중원에서 안정적인 빌드업을 제공하고 있고, 하레라(DF)와 쉬네그(DF)의 측면 오버래핑도 활발하다. 다만 수비 복귀 시 간격 조절에는 여전히 미흡함이 존재한다.
결장 정보 : 맥노튼(DF), 페글로(FW), 바지(FW), 호킨스(MF), 피라니오(MF)
● 뉴욕 시티
공격력 부진이 극심하다.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 오픈컵 탈락을 포함하면 3경기 동안 단 1득점에 그쳤다. 마르티네스(FW) 외에는 결정적인 득점원이 부재하고, 중원에서의 템포 전환이 느리며, 공격 루트가 단조롭다. 쇼어(MF), 오닐(MF)의 조합은 수비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창의적인 전진 패스가 부족하다. 수비는 비교적 조직력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방 압박은 원정에서 크게 약화된다.
결장 정보 : 리사(DF), 오툴(DF), 말라키 존스(FW), 키튼 팍스(MF)
● 결론
DC 유나이티드가 최근 홈 흐름과 전방 구성의 완성도에서 확실히 우위에 있다. 벤테케(FW)를 축으로 한 세컨볼 압박과 키지마(FW)의 연계 플레이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고, 부상자 이슈에도 불구하고 대체 자원들의 퍼포먼스가 준수하다. 뉴욕 시티는 마르티네스 외엔 위협적인 자원이 없으며, 빌드업이 지체되는 흐름 탓에 박스 진입 빈도도 낮다. 실점 억제력은 유지하고 있으나, 공격 전개 속도에서 DC에 밀릴 가능성이 높다. 언더 접근과 DC 승리 조합이 가장 타당하다.
● 베팅 제안
승무패 : DC 유나이티드 승
핸디캡 (-1.0) : 무승부
언더오버(2.5)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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