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MLB 마이말린 vs 탬파레이
선발 투수
MIA : 맥스 메이어(2승 4패 4.37)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0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6.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메이어는 3경기 연속 5실점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홈 경기 투구가 더 나은 편이긴 하지만 야간 경기의 경우 득점권의 부진이 발목을 잡고 있는 편.
TB : 타즈 브래들리(3승 2패 4.24)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브래들리는 최근 홈과 원정 모두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야간 경기에서 제구의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지금의 브래들리라면 원정에서 QS 이상은 분명 기대해 볼 수 있다.
선발 : 탬파베이의 우위
불펜진
MIA : 라이언 웨더스는 5이닝 2안타 1실점으로 확실히 제 몫을 해냈다. 1실점은 좌완 킬러 스즈키 세이야에게 허용한 솔로 홈런. 이후 불펜이 4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웨더스의 승리는 지켜졌다. 불펜이 계속 제 몫을 해줘야 홈에서도 승산이 높아질 것이다.
TB : 잭 리텔은 7.1이닝 3실점으로 에이스의 몫을 해냈다. 이후 1.2이닝을 불펜이 삭제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득점차 덕분에 승리조의 투구수를 줄일수 있었다는건 이번 시리즈에서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MIA : 타이욘 상대로 4안타. 그런데 그 중 3개가 솔로 홈런이었고 그 점수가 득점의 전부였다. 혼자서 2개의 홈런을 터트린 케빈 스타워스는 어느새 두자릿수 홈런 달성에 성공. 홈 경기에서도 이러한 장거리포가 터져줘야 한다.
TB : 가즈먼과 우레냐를 공략하면서 홈런 4발 포함 8점. 14개의 안타를 때려냈다는 것에서 나타나듯이 원정 타격은 분명 홈보다 좋은 편이다. 혼자서 2발의 투런 홈런으로 경기를 지배한 브랜든 로우는 오래간만에 이름값을 해낸듯. 이 흐름이 이어져야 한다.
타격 : 탬파베이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최근의 탬파베이는 원정, 그것도 우완 투수 상대 타격이 꽤 좋은 편이다. 최근 부진에 허덕이는 메이어로선 막아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반면 브래들리는 원정에서도 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탬파베이도 불펜 휴식은 어느 정도 취했다. 선발에서 앞선 탬파베이 레이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탬파베이 승리
승1패 : 탬파베이 승리
핸디 ; 마이애미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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