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MLB 캔자로얄 vs 세인카디
선발 투수
KC : 콜 레이간스(2승 2패 4.2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레이간스는 이번 시즌 홈 경기 투구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특히 시간을 많이 따지는 편인데 야간 경기의 레이간스는 일단 기대를 내려놓는게 좋을 정도다.
STL : 안드레 팔란테(3승 2패 4.36)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1일 워싱턴 원정에서 7.1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팔란테는 우완에게 약한 워싱턴 타선을 완전히 농락한 바 있다. 원정 투구의 기복은 아직도 여전한 편인데 야간 경기 방어율 5.06은 조금 불안 요소가 있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KC : 마이클 로렌젠은 7회까지 2실점. 그러나 8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가 공략을 당하면서 그대로 역전 주자까지 내보냈고 에스테베즈가 막지 못하면서 4실점으로 무너졌다. 에르첵이 등판하지 못하는 상황은 이 팀 최대의 변수 중 하나. 헌터 하비의 빈 자리가 크다.
STL : 더블헤더 1차전에선 스티븐 매츠가 버티지 못하면서 2실점 패배. 그러나 2차전에선 소니 그레이의 조기 강판 이후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아마 접전에서 버티는 능력은 리그 최고급일 것이다.
불펜 : 세인트루이스의 미세 우위
타격
KC : 저격에 가까웠던 콜튼 고든 상대로 마이켈 가르시아의 솔로 홈런 포함 3점. 그러나 이후 휴스턴의 불펜 공략에 실패하면서 결국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래도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타격이 좋다는 점에 기대를 해야 할 것이다.
STL : 1차전에서 1점, 2차전에서 14점. 낮과 밤의 차이는 상당히 심했다. 즉, 야간 경기에선 기대를 많이 걸어도 좋다는 이야기. 특히 메이신 윈의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이 무엇보다 반가울 것이다. 이제 하위 타선만 살아나면 더 무서워질 것이다.
타격 : 세인트루이스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지금의 레이간스는 좋은 말로도 투구가 좋다고 할수 없는 편이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가 좌완 공략이 잘 안된다는 변수가 존재하는 상황. 그리고 워싱턴에 비하면 캔자스시티는 우완 상대 타격이 훨씬 더 좋은 팀이기도 하다. 팔란테의 원정 역시 변수. 세인트루이스의 불펜은 리그 최상급이긴 하지만 캔자스시티는 승리조 불펜이 매우 단단한 팀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캔자스시티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4 캔자스시티 승리
승1패 : 1
핸디 : 세인트루이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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