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MLB 신시레즈 vs 클리가디
선발 투수
CIN : 앤드류 애보트(2승 2.1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애보트는 투구 내용에 비해 승운이 잘 따라주지 않는 중이다. 홈 경기에서 훨씬 더 좋은 투구를 해주는 투수라는것 역시 기대를 걸게 해주는 부분이다.
CLE : 루이스 오티즈(2승 4패 4.78)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2일 필라델피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오티즈는 이번 시즌 야간 경기의 투구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달리 말하면 작년 강했던 낮 경기의 호투는 이제 날아갔다는 이야기다.
선발 : 신시내티의 우위
불펜진
CIN : 수터는 3이닝 무실점으로 오프너 그 이상의 역할을 해냈다. 리드를 잡자 신시내티는 페티가 아니라 불펜을 쏟아 넣으면서 6이닝 1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막판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승리조의 위력은 최근 모습만 보면 클리블랜드보다 더 좋아 보인다.
CLE : 슬레이드 세코니는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불펜이 4이닝 1실점으로 버텨내긴 했지만 타선의 부진이 치명적이었다. 컨디션을 조절하러 나온 엠마누엘 클라세는 1안타 1볼넷. 아무래도 금년은 글러먹은것 같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CIN : 세코니와 주니스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 폭발력이 드러나는건 아니지만 좋은 집중력은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일단 홈런이 필요할때 나와준다는 점이 어딘가 싶을 정도. 그러나 15개의 삼진은 언제나의 신시내티다.
CLE : 신시내티의 차륜전에 막히면서 슈네만의 솔로 홈런으로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가 되었다. 이번 시리즈에서 묘하게 타선이 터지지 않고 있는 중. 특히 GABP에서 똑딱 야구가 된다는게 너무나 아프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어찌보면 클리블랜드로선 승리했어야 했다. 그러나 수터에게 막혀버린건 현재 좌완 상대로 리그 30위라는 현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포인트. 즉, 홈에서 강한 애보트 공략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야기고. 오티즈는 작년과 다른 투수다. 상성에서 앞선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2 신시내티 승리
승1패 : 신시내티 승리
핸디 : 신시내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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