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KBO 키움 vs 삼성
선발 투수
키움 : 김연주(1승 1패 6.41)를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17일 NC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로 시즌 첫 승을 거둔 김연주는 그야말로 기대 이상의 투구를 과시한바 있다. 그러나 원정에 비해 홈 투구가 좋지 않은 투수라는 문제를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삼성 : 데니 레예스(3승 3패 4.81)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7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레예스는 5월의 투구만 놓고 본다면 퇴출 레벨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낮 경기에 비해 야간 경기가 살짝 아쉬운 투수라는 점은 분명한 변수다.
선발 : 삼성의 우위
불펜진
키움 : 하영민은 7이닝 3실점으로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그러나 타자들은 부진했고 하영민 직후 등판한 양지율이 2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그대로 KO. 역시 이 팀의 불펜은 신뢰할 레벨이 아니다.
삼성 : 후라도는 6이닝 1실점으로 야간 경기의 강자임을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 이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투수들은 제 역할을 해낸 편.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김재윤과 백정현은 쓸수 없다는 핸디캡이 붙었다.
불펜 : 삼성의 우위
타격
키움 : 후라도 상대로 단 1점. 그것 외에는 다른 공격도 없었다. 송성문과 카디네스가 투맨쇼를 하긴 했지만 다른 타자들이 전혀 받쳐주지 않는 중. 이주형의 타율이 .208까지 떨어진건 키움 팬들로선 충격적인 부분일 것이다.
삼성 : 하영민과 키움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6점. 8안타 4볼넷에 6점이면 꽤 집중력 있는 야구를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다. 2타점을 올린 디아즈는 그야말로 존재 자체가 무서운 타자. 역시 이 팀은 김지찬이 제대로 굴러가야 팀이 잘 굴러간다.
타격 : 삼성의 우위
승패 분석
이번 시리즈에서 키움 최대의 문제는 역시 불펜이다. 즉, 선발이 잘 버텨줘도 불펜이 버티지 못하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중. 김연주는 일단 선발로서 직전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홈에선 두고봐야 하는 타입. 게다가 삼성 타선의 집중력도 살아났다. 레예스는 야간 경기가 문제지만 두 투수 모두 4일 휴식후 등판이라는건 그만큼 선발 경험이 많은 투수가 유리하다는 이야기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3 삼성 승리
승1패 : 삼성 승리
핸디 : 삼성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5이닝 승패 : 삼성 승리
댓글
픽스터존
5월 19일 MLB 볼티오리 vs 워싱내셔

5월 19일 MLB 필라필리 vs 피츠파이

5월 19일 MLB 보스레드 vs 애틀브레

5월 19일 MLB 토론블루 vs 디트타이

5월 19일 MLB 신시레즈 vs 클리가디

5월 19일 라리가 바르셀로 vs 비야레알

5월 19일 라리가 AT마드 vs 베티스

5월 19일 세리에A AS로마 vs AC밀란

5월 19일 세리에A 파르마 vs 나폴리

5월 19일 세리에A AC몬차 vs 엠폴리

5월 19일 세리에A US레체 vs 토리노

5월 19일 세리에A 유벤투스 vs 우디네세

5월 19일 세리에A 인테르 vs 라치오

5월 19일 EPL 아스날 vs 뉴캐슬

5월 18일 KBO LG vs 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