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KBO 삼성 vs KIA
선발 투수
삼성 : 이승현(1승 6패 6.23)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롯데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승현은 KT전 호투의 흐름을 전혀 이어가지 못했다. 그나마 원정보다 홈 경기 투구가 조금 더 좋은 편인데 KIA가 최근 좌타자 비중이 높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KIA : 김도현(2승 2패 2.94)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8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도현은 QS급의 투구는 꾸준히 해주는 안정감을 유지중이다. 4월 23일 삼성전의 5.2이닝 6실점 패배는 시즌 최악의 투구였는데 구장을 타는 트것ㅇ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선발 : KIA의 미세 우위
불펜진
삼성 : 황동재는 2.1이닝 3실점으로 KO. 삼진은 6개였지만 볼넷도 4개였다. 이후 6.2이닝을 6명의 투수가 등판해서 4실점. 문제는 그 중 3실점이 동점 상황에서 김재윤의 손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게다가 배찬승이 1.2이닝 31구를 던지는 바람에 이번 경기에서 쓰지도 못한다.
KIA : 네일은 6.1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직후 등판한 최지민이 김영웅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1점차로 쫓겼지만 조상우와 정해영이 막아내면서 짜릿한 승리를 지켰다. 그러나 그 결과 이번 경기에 조상우와 정해영은 등판하지 못한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삼성 : 네일과 최지민 상대로 김영웅의 2점 홈런 포함 6점. 특히 야간 경기에서 대단히 강한 네일을 공략해냈다는 점은 분명 칭찬 받아 마땅한 부분일 것이다. 홈 경기 타격이 살아난건 이번 경기에서 강점이 될수 있다.
KIA : 삼성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김도영의 2점 홈런 포함 7점. 특히 동점 상황이던 8회초에 김도영의 홈런과 이우성의 적시타가 터진게 결국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중심 타선은 제 몫을 잘 해내고 있는 중.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그야말로 대접전 끝에 마지막에 웃은건 결국 KIA였다. 그러나 불펜의 출혈이 크다는게 문제가 되는 부분. 현재의 KIA 타선은 묘하게 좌완 상대로 그다지 좋다고 하기 어려운 편이다. 물론 직전 경기의 KIA 타격이 좋긴 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조상우와 정해영이 나오지 못한다는건 매우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고 김도현은 대구 원정의 아쉬움이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삼성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5 삼성 승리
승1패 : 삼성 승리
핸디 : KIA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삼성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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