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라리가 지로나 vs AT마드
● 지로나
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전 2-3 패배 속에서도 공격 전개에서는 유의미한 장면을 연출했다. 아스프리야(AMF)와 포르투(FW), 스투아니(FW)의 교체 투입이 경기 흐름을 바꾸었고, 아르나우 마르티네스(RB)의 오버래핑도 위협적이었다. 4-2-3-1 포메이션 하에서 이반 마르틴(AMF)-헤레라(CMF)의 중원 전환 속도는 좋지만, 수비진의 불안정함은 여전하다. 프란세스(CB)와 크레이치(CB)의 제공권 대응력 저하와 함께 후반 실점률이 높은 구조다. 미구엘 구티에레스(LB)를 포함한 다수 결장으로 인해 측면에서의 약화가 뚜렷하며, 교체 카드 활용도 제한적이다.
결장 정보: 미구엘 구티에레스(DF), 브리안 힐(FW), 반 더 비크(MF), 미세우이(AMF), 아르테로(MF)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는 최근 베티스전 4-1 대승으로 흐름을 다시 끌어올렸다. 앙헬 코레아(FW), 훌리안 알바레즈(FW)의 전방 침투는 예리했고, 데 파울(MF)의 중원 배급도 안정적이었다. 기본은 4-4-2 시스템이며, 코케(DMF)를 중심으로 롱패스와 측면 돌파를 병행한다. 르 노르망(CB)의 세트피스 제공권, 요렌테(MF)와 사무엘 리노(MF)의 측면 크로스 전개가 강점이다. 다만 원정에서는 중원 압박 효율이 떨어지고 후반 체력 저하로 인해 라인 컨트롤에서 흔들리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결장 정보: 없음
● 결론
지로나는 홈에서의 공격 전개는 활발하지만, 수비 집중력과 후반 체력 유지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아틀레티코는 전방의 직선적인 공격 루트와 세트피스에 강점을 지니지만 원정에서의 기복이 분명하다. 두 팀 모두 후반 중반 이후 공격 템포가 떨어지며, 결정력보다는 미드필더 지역 전개에서 소모되는 흐름이 강할 것이다. 전력상 아틀레티코가 앞서나, 원정 기복과 지로나의 홈 저항력까지 감안하면 승점 공유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지로나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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