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MLS 콜로래피 vs 세인시티
● 콜로라도
솔트 레이크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4연패 흐름을 끊은 콜로라도는 수비 블록 유지와 중거리 한 방으로 생존 신호를 보였다. 미하일로비치(MF)의 득점이 결정적이었고, 아와지엠(DF)-맥소(DF)의 센터라인 안정성은 기대 이상이었다. 중원에서는 라라즈(MF)와 바셋(MF)의 전방 전개가 살아났으며, 교체 투입된 하리스(FW)의 활동량도 긍정적이었다. 다만 여전히 카브랄(FW)-야피(FW)의 1선은 결정력 부족이 뚜렷하고, 미하일로비치(MF)가 득점까지 책임지는 구조는 공격 패턴이 단순하다는 방증이다.
결장 정보 : 라파엘 나바로(FW), 잭 스테펜(GK), 알리 파달(DF)
● 세인트루이스
5경기 2득점에 그친 공격력, 그리고 3패 2무의 흐름은 이 팀의 경기 운영이 전술적으로 교착상태임을 보여준다. 미네소타전에서도 전반에는 버텼지만 후반 연속 실점으로 경기를 내줬고, 하르텔(MF)의 중거리 전개와 클라우스(FW)의 제공권만으로는 승점을 만들기 어렵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3-4-3 혹은 5백 전환 시 타이밍이 늦고, 야로(DF)-히에베르트(DF)-바움가르틀(DF)의 라인은 공중볼과 침투 모두에 취약하다. 닐손(DF)의 부재는 수비 집중력에 치명적이며, 교체 자원들도 경기 페이스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결장 정보 : 닐손(DF), 토틀란드(DF), 모랄레스(MF)
● 결론
콜로라도는 실리적 운영에 강점을 가지며, 홈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수비 운영과 세트피스 집중도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팀이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으며, 최근 수비 조직력은 붕괴 수준이다. 바셋(MF)-미하일로비치(MF)의 2선 패턴이 위력을 발휘하고, 세인트루이스의 측면 불안이 콜로라도의 간결한 전환을 막지 못한다면 무실점 승리도 가능하다. 골이 많이 나올 경기는 아니며, 단조로운 공격 흐름 속에 콜로라도가 기회를 잘 살려낼 확률이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콜로라도 승
핸디캡(-1.0): 콜로라도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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