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NPB 지바롯데 vs 오릭스
선발 투수
치바 롯데 : 타나카 하루야(2승 3패 2.79)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닛폰햄과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나카는 익숙해지면 공략당하는 문제가 드러나고 말았다. 즉, 오릭스 상대로 첫 등판이라는 점은 일단 강점이 될수 있겠지만 이닝 소화력이 변수다.
오릭스 : 쿠리 아렌(4승 1패 1.97)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20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쿠리는 직전 닛폰햄 원정의 부진을 바르게 이겨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치바 롯데 원정은 시즌 처음인데 야외 구장이 더 강한 투수라는걸 생각해둬야 한다.
선발 : 오릭스의 우위
불펜진
치바 롯데 : 오스틴 보스는 6.2이닝 5실점의 부진. 특히 7회에 3점을 허용한게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이후 불펜이 2.1이닝동안 3실점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KO. 한번 흔들리면 계속 흔들리는 불펜은 지금 이상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오릭스 : 소타니 류헤이는 4이닝 5실점으로 KO. 그러나 불펜이 남은 5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이 터지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불펜이 살아나고 있다는건 분명히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불펜 : 오릭스의 우위
타격
치바 롯데 : 스미다와 세이부의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완봉패., 스미다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만들어 놓고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문제를 드러내고 말았다. 2경기 연속 호조 이후 2경기 연속 부진. 아마도 후자가 치바 롯데의 진짜 모습일 것이다.
오릭스 : 우와사와와 소프트뱅크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3점. 그야말로 원정에서 화끈하게 터져버렸다. 하루의 우천 휴식이 오히려 도움이 된 듯. 원정에서 일단 우타자들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타격 : 오릭스의 우위
승패 분석
오릭스의 타선이 다시금 살아나기 시작했다. 최근 기복이 있는 타나카가 막아내기가 쉽지 않을듯. 게다가 치바 롯데 타선 역시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도 쿠리 공략에 어려움으로 작용할수 있다. 오릭스는 소프트뱅크 투수진을 무너뜨렸다는 사실은 덤. 선발에서 앞선 오릭스가 승리를 가져갈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오릭스 승리
승1패 : 1
핸디 : 치바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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