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KBO KIA vs KT
선발 투수
KIA : 윤영철(1승 6패 5.14)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패배를 당했던 윤영철은 2점 홈런 한 발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지금의 윤영철은 팀을 가리지 않고 5이닝을 잘 막아낼수 있고 앞선 KT 원정의 5이닝 1실점 재현도 기대해볼만 한 레벨이다.
KT : 소형준(5승 2패 3.01)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12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소형준은 6점의 리드를 스스로 날려버리는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었다. 최근 들어서 투구 내용이 좋은 편은 아닌데 5월 31일 KIA 상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재현하긴 힘들어 보인다.
선발 : KT의 우위
불펜진
KIA : 김도현은 6이닝 4안타 2실점. 실책만 아니었어도 실점을 더 줄일수 있었다. 이후 최지민이 홈런을 허용하긴 했지만 1.5군 투수들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불펜 운용에 큰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KT : 믿었던 헤이수스는 5이닝 7안타 6실점으로 KO. 이후 불펜이 4실점을 더 허용하면서 대패가 완성되고 말았다. KIA의 도깨비 타선에 완벽히 당한셈. 우규민의 2실점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KIA : 헤이수스와 KT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무려 11점.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도깨비 방망이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최형우와 오선우의 멀티 히트, 그리고 하위 타선에서 찬스를 잡아낸게 컸다. 이 흐름이 이어지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KT : 김도현과 최지민 상대로 3점. 문상철의 솔로 홈런은 승부와 관계 없는 대목에서 나왔다는 점이 아쉽다. 초반 득점 역시 상대의 실책이었다는게 포인트. KT의 타격도 기복이 심하다는게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역시나 도깨비팀. 잘나가던 헤이수스를 KIA는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이번 경기 역시 도깨비 방망이가 터질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을듯. 최근의 윤영철은 상당히 안정적인 경기 운용을 보여주고 있고 일명 큰거 하나만 조심하면 될 레벨이다. 반면 소형준은 투구의 기복이 심해지고 있고 KT의 불펜이 흔들리는것도 무시할수 없다. 기세에서 앞선 KIA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KIA 승리
승1패 : KIA 승리
핸디 : KIA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KIA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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