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NPB 한신 vs 오릭스
선발 투수
한신 : 무라카미 쇼키(7승 1패 1.63)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무라카미는 최근 6경기 연속 QS+ 이상의 쾌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작년 교류전에선 극과 극의 투구를 해주었지만 홈에서 워낙 강한 투수이니만큼 최근의 호조는 충분히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오릭스 : 아즈마 코헤이(1패 5.68)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5월 17일 세이부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아즈마는 작년의 위력을 전혀 재현하지 못한 바 있다. 현재의 아즈마는 작년보다 많이 떨어지는 투수인데 작년 교류전 원정에서 강했다는 점은 일단 잊고 시작하는게 좋아 보인다.
선발 : 한신의 우위
불펜진
한신 : 듀플란티에는 6.2이닝 2안타 12삼진 무실점. 직전 등판의 부진을 완벽하게 극복해 냈다. 이후 오카누베가 1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나머지 투수들이 잘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승리조 동원 제로는 매우 큰 소득이다.
오릭스 : 에스피노자는 5.2이닝 8안타 3실점. 기대에 비해 부진한 투구가 나오고 말았다.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그야말로 간신히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1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정말 오릭스는 전날 불펜이 큰 일 했다.
불펜 : 한신의 우위
타격
한신 : 호소노의 제구난을 제대로 이용하면서 4점. 그리고 후쿠타니를 공략하면서 사토 테루아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 추가. 7점을 올린 한신의 타선은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화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타격은 살짝 아쉽다는 면이 변수다.
오릭스 : 아도와를 공략하면서 4득점. 그러나 이후 히로시마의 불펜 공략에 실패하면서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다. 일단 우타자들이 제 몫은 해냈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 오오세라를 공략한 팀이라면 순순히 물러나진 않을 것이다.
타격 : 한신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양 팀 모두 교류전 스타트는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내용적으로 본다면 한신이 조금 더 나아 보이는게 사실이다. 일단 오사카 더비라는 점이 포인트인데 거의 일방적인 한신의 응원이 예상되는 경기. 주중 시리즈를 고려한다면 오릭스의 타선은 순순히 물러나진 않겠지만 지금의 아즈마는 작년의 아즈마가 아니고 한신의 타선은 기세가 올라 있다. 선발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한신 승리
승1패 : 한신 승리
핸디 : 오릭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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