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MLB 볼티오리 vs 뉴욕메츠
선발 투수
볼티모어 : 찰리 모튼(5승 7패 5.47)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모튼은 친정 팀 상대로 자비없는 투구를 과시한바 있다. 최근 홈 경기 강점이 확실하다는 점 역시 이번 경기의 기대치를 높여주는 부분이다.
메츠 : 데이빗 피터슨(6승 4패 3.18)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4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5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피터슨은 홈 경기에서만큼은 대단히 위력적인 투수라는걸 보여주었다. 반면 최근 원정에서 2경기 연속 5이닝 미만 5실점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승부의 키가 될 것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BAL : 브랜든 영은 5.1이닝 2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믿었던 셋업 브라이언 베이커가 홈런 2발 4실점으로 8회초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타이 브레이크에서 카노가 버티지 못하면서 7점.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1차전의 부진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NYM : 클레이 홈즈는 5이닝 5실점의 부진. 확실히 인터리그 투구는 좋다고 할수 없었다. 이후 불펜이 5이닝을 1실점으로 대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디아즈와 브라조반이 9, 10회를 퍼펙트로 막아낸건 최고의 소득일지도 모른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BAL : 홈즈와 카릴로를 공략하면서 잭슨 할러데이의 솔로 홈런 포함 6점. 그러나 8회 이후 타선이 힘을 쓰지 못한게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10타수 4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좋았지만 후반 집중력 부족이 이번 시리즈에서 문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NYM : 영에겐 마우리시오의 솔로 홈런 포함 2점. 그러나 8회초 린도어와 알론소가 연속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10회초 소토의 적시타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 냈다. 이것이 메츠가 원래 바라던 모습일 것이다.
타격 : 메츠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양 팀의 선발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는 막상막하에 가깝다. 메츠는 더블 헤더를 독식할 마음이 많고 볼티모어는 이번 경기에 올인을 할 가능성이 높은 편. 하지만 접전으로 간다면 불펜 운용은 그래도 볼티모어 쪽이 조금 더 낫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후반에 강한 볼티모어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볼티모어 승리
승1패 : 1
핸디 : 볼티모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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