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MLB 샌디파드 vs 텍사레인
선발 투수
SD : 스티븐 콜렉(3승 3패 3.73)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5.2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콜렉은 아쉬운 투구 이후 부활투를 보여준바 있다. 원래 한번 감을 잡으면 다음 경기까지는 잘 던지는 타입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기대의 여지가 많은 편.
TEX : 패트릭 코빈(4승 7패 4.26)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1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6이닝 8안타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코빈은 원정에서 꾸준히 QS급 투구는 해주고 있는 중이다. 의외로 이번 시즌 인터리그 강점이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중요 포인트가 될수도 있다.
선발 : 샌디에고의 미세 우위
불펜진
SD : 랜디 바즈퀘즈는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 역시 홈에선 강점이 있었다.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끝내기의 발판을 만드는데 성공. 일단 수아레즈는 다시금 페이스가 올라오는듯 하다.
TEX : 쿠마 락커는 5.1이닝 4안타 2실점. 원정에서 조금씩 살아나는건 긍정적이다. 이후 불펜이 3.1이닝은 잘 막았지만 마무리 가르시아가 10회말을 막지 못하면서 석패를 당했다. 이건 역시 타선을 탓해야 한다.
불펜 : 샌디에고의 미세 우위
타격
SD : 락커와 가르시아 상대로 매니 마차도의 솔로 홈런 포함 3점.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홈 경기 타격은 좋다고 하기 어렵다. 12개의 잔루는 그 증거라고 할수 있을듯. 지금보다 타티스 주니어가 더 살아나야 한다.
TEX : 바즈퀘즈 상대로 2점. 그러나 그 이후 샌디에고의 불펜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12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10개의 잔루는 현실의 텍사스 그 자체. 특히 타이 브레이크에서 너무나도 약하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최근의 텍사스는 연장 필패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후반으로 갈수록 불리하다는 이야기. 콜렉은 한번 기세를 타면 이어갈수 있는 투수고 샌디에고는 불펜에서 우위를 잡고 있다. 물론 코빈이 인터리그 투구가 좋다는 강점이 있긴 하지만 샌디에고 역시 좌완에게 녹록한 팀은 아니다. 상성에서 앞선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샌디에고 승리
승1패 : 1
핸디 : 텍사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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