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EPL 첼시 vs 맨유
● 첼시
뉴캐슬전 0-2 패배는 예상 외 결과였으나, 이전 5연승 포함 홈 무패 행진은 여전히 유효하다. 박싱데이 이후 홈 리그 패배는 단 1경기뿐이며, 홈에서는 안정된 경기 운영을 지속 중이다. 4-2-3-1 포메이션에서 팔머(FW)-마두에케(MF)-엔소 페르난데스(MF)의 유기적 2선 조합과 좌우 전환을 통한 전방 압박이 전술 핵심이다. 리스 제임스(DF)와 콜윌(DF)-찰로바(DF)의 피지컬 수비 라인도 건재하나, 잭슨(FW), 은쿤쿠(FW), 기우(FW), 산초(FW) 등 주요 공격 자원의 이탈은 결정력에서 불안 요소로 작용한다.
결장 정보 : 잭슨(FW), 은쿤쿠(FW), 기우(FW), 포파나(DF), 켈리먼(MF), 산초(FW)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전 패배로 리그 7경기 무승, 최근 4경기 원정에서 1무 3패라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전술적 정체성과 경기 내 전환 속도 모두 떨어지는 상태다. 프레드릭손(DF)-린델로프(DF)-쇼(DF)의 수비 라인은 측면 커버에 취약하고, 중원 우가르테(MF)-에릭센(MF)는 전방 압박 대응력이 떨어진다. 공격은 가르나초(FW), 오비(FW)의 개인 돌파 의존도가 높으며, 레니 요로(DF)의 추가 부상으로 인해 수비 자원도 부족하다. 동기부여 분산과 체력 문제까지 겹치며 실전 경쟁력은 약화된 상태다.
결장 정보 : 지르크지(FW), 마르티네스(DF), 달롯(DF), 요로(DF)
● 결론
첼시는 전방 결정력 이슈에도 불구하고, 홈에서의 안정성과 중원 주도권에서 맨유를 압도할 수 있다. 반면 맨유는 수비 붕괴와 체력 분산, 핵심 자원 이탈이 겹쳐 전방 전개까지 영향을 받는다. 점유율 우위는 첼시가 유지하되, 마무리 한계로 인해 다득점보다는 실리적 승리가 유력하다.
● 베팅 제안
일반: 첼시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언더
댓글
픽스터존
5월 16일 NPB 야쿠르트 vs 요코베이

5월 16일 NPB 야쿠르트 vs 요코베이

5월 16일 NPB 지바롯데 vs 닛폰햄

5월 16일 NPB 지바롯데 vs 닛폰햄

5월 16일 KBO 한화 vs SSG

5월 16일 KBO 한화 vs SSG

5월 17일 EPL 첼시 vs 맨유

5월 17일 EPL 빌라 vs 토트넘

5월 17일 분데스리가 장크트파 vs VfL보훔

5월 17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 vs 볼프스부

5월 17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 vs 레버쿠젠

5월 17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 vs 베를린

5월 17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 vs 프랑크푸

5월 17일 분데스리가 하이덴하 vs 브레멘

5월 17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vs 바이뮌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