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NPB 닛폰햄 vs 한신
선발 투수
닛폰햄 : 구린뤠이양(2승 1패 2.93)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구린은 홈런 1발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원정에 비해 홈 경기의 기복이 조금 있고 야간 경기에 약하다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한신 : 사이키 히로토(4승 3패 1.78)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27일 DeNA와 쿠라시키 경기에서 6.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사이키는 정작 투구 내용 자체는 좋다고 말하기 힘든 편이었다. 이번 시즌 돔 구장 경기 내용이 조금 아쉽다는 점은 변수가 될수 있을듯.
선발 : 한신의 미세 우위
불펜진
닛폰햄 : 키타야마는 7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여전히 홈에서 강한 투수임을 증명해 냈다. 이후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사요나라의 기틀을 만드는데 성공. 이 팀의 투수력은 리그 수준급이 맞다.
한신 : 이하라 타카토는 6.1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신인왕 경쟁에서 가장 앞서가는데 성공. 이후 2.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한신의 완봉승이 완성되었다. 오요카와를 제외한 승리조의 휴식을 확보한것도 다행스럽다.
불펜 : 한신의 미세 우위
타격
닛폰햄 : 오스틴 보스의 투구에 2안타 무득점으로 막혀 있다가 9회말 바뀐 투수 게레로 상대로 첫 타자인 프란밀 레예스의 사요나라 홈런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말이 좋아 짜릿한 승리지 결론은 홈에서 홈런 외에 득점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 이 점이 교류전 내내 문제가 될수 있다.
한신 : 모리와 히로시마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득점. 원정에서 강한 특징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모리시타 쇼타의 2점 홈런과 사토 테루아키의 3점 홈런은 MVP 집안 싸움이라고 해도 좋다.
타격 : 한신의 우위
승패 분석
양 팀 모두 구린뤠이양과 사이키를 상대로 상성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 선발 투수들이 힘을 낼수 있는 경기이긴 하다. 그러나 구린은 홈 경기 투구 내용이 조금 아쉬운 편이고 불펜에 있어서 한신의 안정감이 조금 더 있다는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한신 승리
승1패 : 1
핸디 : 닛폰햄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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